수온이 매우 낮고 시야가 안좋은 광복절 전야.... 시야 1미터라서 보이는 건 온통 부유물.... 처음 국내 다이빙이라 고기 한두마리 본것 빼곤 기억이 별로 없음. 올만에 시작하고 첫 국내 다이빙이라서 긴장 탓에 하강 하기 전에 이미 패닉이 와서 잠간 호흡 가다듬고 하강.... 밧줄 잡고 내려갔건만 보이는 건 하나도 없었음.. 두번째 다이빙 땐 마스크를 제대로 안잡고 뛰어 내려서 마스크가 모위로 벗겨진걸 모르고 계속 내려가는데 코로 물이 계속 들어온다고 버디 강사님께 계속 어꺠를 툭툭 치고 난리 부르스.... 하지만 올라와서 폭소 폭발.... 마스크를 코 위로 걸쳐놓고 다이빙을 했으니... 이후로다이빙땐 반드시 마스크는 꼭 누르고 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