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주는 이집트 음식을 맛있게 먹고 수면 휴식을 취하고 나니 더 비몽사몽해지네요... 무슨 정신으로 다이빙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놀랍기만 할 뿐... 반쯤은 잠결이였을수도 ㅋㅋ 발이 작은 편이라.. 대여 받은 핀이 애들이 수영장에서 놀때 쓰는 풀풋형 핀.. 아침엔 조류가 없어 그런대로 넘어갔는데.. 이번엔 조류가 꽤 있어 후회 막심.. 내껄 챙겨올걸.. ㅠㅠ 죽어라 핀질을 해도 밀리지 않음 다행인 듯 싶었던 순간들.. 덕분(?)에 잠은 다 달아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