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을 마치고 출수지점에 도착했을때.. 리딩해주시던 쌤이 핀을 벗어보라고 하시네요.. 잠시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다.. 따라 벗으니 이번엔 한번 달려보라고 하네요.. 수중에서 해 본 첫 달리기.. 우와.. 어쩜 이렇게 늦을수 있지..ㅋㅋ 발에 닿는 부드러운 모래의 느낌이 참 좋네요 ^^ 쌤이 그대로 올라가자셔서.. 멋모르고 따라갔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헥헥 ㅡㅡ;;
아~ 푸른바다속 사진 보니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나오네요.. 부러워라~
수중 달리기 진짜 힘든건데..
저도 이때의 제가 부럽네요..ㅎㅎ
수중 달리기는 느려서 그렇지 잼났는데.. 핀 없이 상승/출수하는 건 쥔짜 힘들었어요 ㅠㅠ
핀없이 상승이라.. 중성부력으로 해야 하나요? 상승하는 가속도 붙으면 겉잡을수 없을텐데요..ㅎㅎ
중성이면 출수 못 하죠..^^ 5m까지는 괜찮았어요.. 안전정지도 그런데로..문제는 얕은 수심대에서의 출수더라구요..
호흡이나 핀없이 하는 킥으로는 어림도 없어 BCD를 썼는데 속도 조절이 힘들더라구요.. 속도가 넘 붙거나 가라앉거나..ㅡㅡ;;
정말 부러운 시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