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다이빙1 - Cu Lao Cham, Hội An, Quảng Nam, Vietnam - Rainbow Reef

지난번 호주에서 했던 해외 첫번째 다이빙이 그리 흡족하지 않았던 버디 은영이 이번 다이빙을 위해 3번의 풀장 연습을 하고 왔다. 연습덕분인지 40분이 넘는 시간동안 (2번의 원치 않는 상승을 제외하고) 별탈없이 부드럽게 다이빙을 하였다. 무척 기쁜일이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많은 장비를 챙겨왔는데, BCD와 호흡기를 탱크에 미리 세팅해 놓아서 호흡기는 사용하지 못했다. 렌트한 장비도 나름대로 쓸만했다. 다만, 50바 남았을때 상승하자고 하자고 가이드(Megan Daws, Dive Master)에게 이야기 했으나, 알겠다고만 하고 세월나 네월아 너무 여유있게 출수 지점까지 이동을 하여 무척 조바심이 났다. 결국 출수시 남은 잔압이 10바였다. 중간에 급상승한 은영 끌어내리느라 호흡이 가빠지긴 했으나 아직까지 공기소모가 심한편인것 같다. 산호와 바닷속 풍경이 들었던 것 보다 무척 아름다웠다. 시야도 별로고 볼거리도 없다고 해서 액션캠을 안가지고 갔던것이 두고두고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