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베르데 - Drop off no.1

배타고 50분정도 나감. 섬에 들어가기전에 첫번째 탱크. 전날 이퀄라이징이 안됐기땜에 후드도 안쓰고 엄청 천천히 하강함. 처음으로 BC에 웨이트를 넣고 다이빙을 했더니 허리부분에 스트레스 없이 너무 편했고 BC앞쪽에만 웨이트를 넣어서 트림자세가 저절로 되버림. 우뚝솟은 드랍오프 주변을 돌며 구경하는데 수마리의 작은 물고기들이 꽃잎처럼 흩날리는것 같았다. 트리거, 갯민숭달팽이, 부채산호 등 많이봄. 안정정지때 트림자세로 정지. 정밀부력 연습이 더 필요함. 귀때문에 민감해서 계속 의식하고 컴퓨터만 확인하다보니 주변을 별로 못즐겨서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