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하나가 작은탱크다... 내가 작은탱크로 입수 했다. 설마 공기 고갈되진 않겠지...ㅎㅎ 니모도 보고 사진도 찍고 단체 기념 사진도 찍고~ 그런데 내기억에 가장 남은건 옥토를 물었다는 것. 하필 조류가 살짝 있다. 우르르사진찍고 유영해 가는데 영은이 순간 감각을 잃었는지 정신없어 하면서 살짝 상승하네.. 일단 잡아 내려 줬는데, 정신없이 조류에 쓸려간다.. 무리와 반대쪽으로....OTL 나 공기 아껴써야 되는데..이런...ㅠㅠ 영은이 끌고 무리쪽으로 왔다. 인솔강사님은 저멀리 시야땜에 보이지도 않으신다.. 마지막 다이빙이라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으신 마음이시겠징... 나 남은공기 20바...인솔강사님한테 가기엔 무리다..ㅎ 하필 영은이 옥토 이번엔 빼고 들어왔다. 둘러보니 뒷쪽에 김강사님이 보여서 영은이 붙잡고 김강사님한테 넘겼다. 그리고 천천히 무리를 따라가면서 상승해가며 유영했다. 김강사님 바로 영은이 데리고 와서 같이 유영했다. 긴장이 많이 됐다. 계속 게이지만 확인 했다. 0바 헐.... 그나마 다행히 출수지점 거의 다와서다. 강사님한테 공기 고갈 사인을 하고 바로 옥토 물었다..ㅋㅋㅋ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넹. 실제상황에서 옥토는 처음 물어봤다. 해보지 않아도 될 경험이지만, 그래도 이런 경험도 해보는구나..ㅎㅎ - 참가자 : 김영환, 신우균, 김수현, 김영은(버디), 하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