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루수안의 마스코트, 셔틀을 한 구역에서 3마리 출현

어제는 부유물이 많고 시야가 좋지 않았는데 하루만에 작고 수많던 부유물이 모두 가라앉았는지 시야가 뻥 트였다. 물이 맑다. 다이빙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마스터가 거북이를 찾아 주었고 그 옆에 또한마리, 잠시 후에 어마어마하게 큰 거북이를 연달아 보았다. 100년은 훌쩍 넘었을 것 같은, 몸집이 거대한 거북이의 등딱지 한 조각이 망가져 있는 걸 보았다. 세월의 흔적, 고난의 흔적을 보게되어 마음이 씁쓸했다. 그 녀석 위에는 빨판상어가 달라붙어 마치 한몸일체로 움직였다. 그리고 트리거피쉬.... 알록달록, 씩 하고 웃으면 토끼이빨처럼 뾰죽한 앞니를 보여줄 것 같은, 그런데 물리면 매우 아프다니 앞으로 절대 다가가지 말 것!!! * Titan triggerfish 주로 낮에 활동하며 혼자 생활, 성게나 연체동물, 갑각류, 산호 등을 섭식. 타이탄 트리거피쉬는 75cm가 넘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닮은 이빨과 두꺼운 비늘을 가짐 * 트리거피쉬 공격 시 대처법 - 절대 등을 보이고 도망가지 말 것 - 트리거피쉬의 영역은 역삼각형으로 위쪽까지 커버하므로 위로 도망치지 말 것 - 수심은 그대로 유지하되 정면으로 트리거를 보면서 그 자리를 수평으로 벗어날 것 - 공격하면 핀으로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