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라우에서 친해진 울산에서 온 부부, 남편은 마스터, 부인 분은 체험 다이빙 - 허니문 으로 왔으나 부인이 임신해서 혼자 다이빙 온 오프워터 한분. 막 자격증을 따셨다고.. - 우리 부부. 이렇게 5명이 입수~! 어제 팁을 넉넉하게 챙겨 준 덕일까? 현지인 마스터가 울 부인님을 너무 잘 챙겨준다. ^^a... 그래도 가장 위태위태한 오픈워터 남자분을 너무 방치(?) 하는 듯 하여 나라도 챙기자 싶어 .. 수시로 챙기며 입수 했다. 만타가 출몰한다는 20여 미터의 모레 사장에서 조류 발생. 울 부인님이 마스터 잘 따라 가는 것 확인하고.. 남자분 챙기며 따라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오픈워터 남자분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역 조류 타는 상황에 시야도 안 좋아...... 긴장.. 컴퓨터도 없는 분이라 개별 상승할 경우 안전하게 상승할지도 의문인 상황이었다. 급히 카메라로 탱크를 두들겨 현지인 마스터를 불렀고.. 수신 호 후.. 우리 부부는 모레 사장에서 대기. 마스터는 시야에서 사라졌던 남자분을 찾으러 온 길을 돌아갔다. 약 5분 후, 남자분을 찾아 오는 모습을 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 후... 바로 상승 시작! ** 체험 다이빙 중이던 울산 형님 부부 일행이 그룹의 최 후미에 있었지만... 그래도 많이.. 걱정되던 다이빙 이었다. 울 부인님.. 빨리 컴퓨터 사 줘야 겠다는 다짐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