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빙 호흡기 (레귤레이터) : 명칭과 구조

이번 시간에는 호흡기 구조와 명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호흡기 (레귤레이터) : 명칭과 구조 스쿠버 다이빙 호흡기 (레귤레이터) : 명칭과 구조

내가 딘을 사용해서 안 가지고 왔을 때 육각렌치 빌려달라니까 싫은 표정 엄청 냄. 가져갈 것도 아니고 부러질 것도 아닌데 왜 작은 것 때문에 손님에게 싫은 내색을 하는지 참 ~

센터에서 육각을 빌려주는건 서비스지 의무가 아닙니다. 국내는 요크 위주기 때문에 딘을 쓰면 타인에게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자기 장비는 스스로 케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네~ 그러세요.

스쿠버 다이빙 호흡기 (레귤레이터) : 명칭과 구조

포트 : 고압포트과 저압포트

호흡기 1단계에는 크기가 다른 두 가지의 구멍이 있습니다. 크기가 큰 쪽이 고압이고 약간 작은 쪽이 저압입니다. 예전에는 크기가 같았다고 하는데 이제는 서로 크기가 달라져서 혼동해서 잘못 끼우는 일은 없습니다. 고압포트는 탱크압의 공기를 바로 내보냅니다. 트랜스미터나 잔압계를 물려 잔압을 측정하는 용도로 씁니다. 저압포트는 2단계 호흡기와, BCD의 인플레이터, 드라이 호스 등에 여러곳에 쓰입니다. BCD와 드라이 슈트는 동일한 호스가 쓰이는데 필리핀 투어를 갔을 때 현지 텐더가 드라이 호스가 남는 것을 보고 잠시 당황해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이빙의 종류에 따라서는 포트를 많이 써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에 대비해서 아펙스에서는 5포트 터렛이라는 것을 스쿠버프로에서는 5포트 캡이라는 것을 내놓고 있습니다.

포트 : 고압포트과 저압포트

저압과 고압 호스 : 터지면 어느쪽이 위험할까 ?

답을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압호스가 터졌을 때, 더욱 위험합니다. 고압의 용도는 트랜스미터나 잔압 게이지의 잔압을 재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구멍이 작아서 배출되는 공기의 양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안전합니다. ​그러나 저압은 다이버가 숨을 쉬고, BCD, 드라이에 공기를 넣어야 하는 등 사용할 곳이 많기 때문에 구멍이 커야 하고, 저압 호스가 파손되면 단순히 엄청난 양의 공기가 한 번에 빠져나갑니다. ​고가의 호흡기 중에는 토출량이 분당 8,000L가 넘는 제품도 있고,그럴 경우에는 공기가 1분 이내에 다 빠져버립니다 ${[%youtube|https://youtu.be/rLr179pej4Q?si=QwtU1w0sxPpWsU4T%]}

먼지막이 (더스트캡)

먼지마개를 더스트캡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다이빙 후 세척시 물의 유입을 막는 용도로 더 쓰이는 것 같습니다. 먼지마개를 안 하고 물에 담그면 내부에 물이 차서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식이 생길 수도 있고, 다이빙 이후에는 꼭 마개를 닫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먼지막이 (더스트캡)

요크와 딘 (YOKE & DIN)

요크는 한국,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그에 비해 유럽에는 딘이 많이 쓰이죠. 나사가 있어서 조여주는 딘 방식이 더 단단하게 결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용압력은 딘이 300bar 요크가 232bar가 됩니다. ​한국에서는 요크 사용자가 많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만약 자신의 장비가 딘일 경우에는 꼭 6mm 육각렌치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다이빙 샵에 있는 공기통은 일정비율 이상 딘/요크 겸용 밸브를 씁니다. 그리고 모두 6mm 육각렌치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빌리는 것도 미안하고, 만약 제주도 같은 곳에서 섬 다이빙을 할 때 육각렌치를 깜빡 잊어버렸다면 그날 다이빙은 못하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요크와 딘 (YOKE & DIN) 요크와 딘 (YOKE & DIN)

스위벨 아답터

위벨은 스위벨 아답터라고도 불리며, 360도 돌아가는 관절이 있어서 부드럽고 편하게 물 수가 있다. 마우스피스를 물었는데 한쪽으로 쏠리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스위벨 아답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