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호흡기 관리 및 오버홀 방법

스쿠버 다이빙 장비는 고가의 장비가 많으며, 특히 호흡기(레귤레이터)는 스쿠버 다이빙 장비 중 다이버의 안전과 가장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시적인 점검과 주기적인 정비는 필수입니다. ​다이빙을 마친 후에는 먼지마개(더스트캡)를 닫고서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거나 잘 담궈서 깨끗하게 씻은 후 건조하여 습기가 없고 서늘한 곳에 잘 보관하게 됩니다. 하지만 호흡기는 내부에 200bar라는 엄청난 고압으로 항상 작동하고 있으며 원할한 호흡을 위해 내부 부품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크랙이나 내부 부품의 노화, 고무재질의 오링과 윤활유의 노후화는 호흡기 작동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메이커에서는 주기적으로 호흡기를 완전히 분해하여 오염을 제거하고 노후화된 부품을 교체하는 오버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호흡기 관리 및 오버홀 방법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호흡기 관리 및 오버홀 방법

이는 메이커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매년 혹은 100회 다이빙 후 오버홀을 권장하고 있으며 각 메이커의 오버홀 권장주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권장주기 이전이라도 호흡기 내부로 다량의 물이 들어가는 등 관리 소홀로 점검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주변의 전문가에게 의뢰하시고 필요시에는 오버홀을 받는 것이 호흡기와 나를 위한 가장 현명한 장비 관리방법입니다.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호흡기 관리 및 오버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