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오버홀 리포트 - 아펙스 ATX200

스쿠버 다이빙은 장비의 상태는 안전과 직결됩니다. 특히 다이빙 장비는 주기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수중 활동의 특성상, 장비의 미세한 이상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호흡기는 중간압이 잡히지 않는 문제로 1단계 오버홀을 요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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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 오링도 저렇게 찢어지는군요.

호흡기는 탱크의 엄청난 압력을 저 오링 하나로 막고 있습니다. 호흐기능 언제나 강한 압력이라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입니다.

✔ 중간압

🔸 중간압 : 계속 증가하여 2단계 파열압력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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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해 (Disassembly)

🔸 1단계를 분해하여, 원인을 확인합니다. 원인 : MP SEAT 오링의 파손 아펙스의 오링은 아주 큰큰한 소재를 사용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인 고압을 받으면 사진처럼 파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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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세척

🔸 1단계 호흡기의 부품을 초음파로 세척하며 헹굼 → 건조 과정을 거치고, 심한 오염은 브라스 브러시 (구리 브러시)로 조심스럽게 세척합니다.

✔ 조립 (Assembly)

🔸 MP SEAT를 연마하여 혹시 모를 미세누출을 차단합니다. 🔸 호흡기 전용 그리스를 모든 부품에 도포하며 밀봉이 잘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토크렌치(토크측정 전용장비)를 사용하여 적정 토크로 조립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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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조립 및 점검

🔸 중간압이 이상이 없으므로 캡을 체결해주며, 모든 부분을 다시 한번 스패너로 정확히 조립합니다.

🟩 오버홀 리뷰

오버홀은 정해진 주기보다 훨씬 오랜기간 버틸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주기마다 오버홀을 하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조금 더 있다가 해도 되겠지’라는 안일함으로 이어지고, 만약 수중에서 그 부품이 자신의 수명을 다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조사는 안전을 위해 훨씬 타이트한 오버홀 주기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오버홀로 안전 다이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