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온도가 너무 뜨거웠다.. 어쩜이리도 뜨끈뜨끈 할 수가....ㅎㅎㅎㅎ 입수하자마자 시커먼 해삼이 반겨 주었다.. 정말 맛없게 생겼다. 쭉욱 앞으로 나아가고, 물속에 잠긴 파이프관을 따라 쭈욱 나아갔다. 갑자기 거북이가 나타났다!!! 가이드님께서 모두에게 보여주려고 거북이를 막아섰다. 요리조리 피하던 거북이는 더이상 피하기 어려울것 같았는지 급상승을 하였다. 진짜 빨랐다. 혹시 코피터지지 않았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님이 복어를 발견하고는 복어를 부풀려 주었다. 역시나 복어는 귀엽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전갱이무리를 만났다. 완전 감동이였다. 이역시도 사진으로만 보아 왔던 장면들인데 내 눈앞에 펼쳐졌다. 무리를 감상하다가 무리사이로 들어갔다. 역시나 도망가지는 않는다. 내 주위를 감싼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였다. 정말 아쉬운것은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점.... 거북이 찍은 후 베터리가 다 되었댄다...ㅎㅎㅎ 또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