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다이빙 - 사이판 다이브Y2K - 플레밍(FLEMING)

깊은수심을 만날 수 있는 포인란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우주공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입수하고 보니 잔압이 140bar...젠장...배위에서 잔압체크를 하지 않았다. 깊은수심으로 내려간다고 했는데...큰일이네.... 숨을 짧게 쉬어야 겠구나 생각하니 더 긴장이 된다..ㅎㅎㅎ 일단 버디강사님에게 내 잔압을 알렸다. 20미터까지는 내려가면 안되겠구나!! 어차피 여기 사이판은 시야가 좋으니 아래 있는 인솔강사님 다 보인다~~ 이대로 느껴도 충분히 느껴 졌다. 역시나 설명 들은데로다.. 약간 소름이 돋으며 섬뜩 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두려웠다. 그리고 유유히 다시 올라 왔다. 올라와서도 절벽아래로 내려다 봤는데, 당연 물속이니 떨어질 위험은 없겠지만, 떨어질까 무서운 느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