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스 헤븐, 일명 거북이 포인트다. 여기에는 티코거북이가 나온단다. 티코만한 거북이 말이다. 설마하며 다이빙을 시작한다. 이름에 걸맞게 들어가자마자 거북이가 보인다. 3마리가 한꺼번에 나타나기도 한다. 그 크기도 상당히 크다. 작년 두마게티 아포섬에서 본 빨판상어 3마리가 달려있던 거북이보다 크다. 길이가 1.5미터 정도 될까? 빨판상어를 기본적으로 3마리씩 달고 다닌다. 작은 거북이는 귀찮아서 그냥 지나칠 정도. 한번의 다이빙에 20마리 정도의 거북이를 본것 같다. 현지 마스터가 큰거북이 안보여서 아쉽단다. 우~~ 진짜 티코 거북이를 만나고 싶다. 약간의 조류가 있어서 더 재미있는 포인트였다.